스타벅스 딸기라떼& 딸기요거트블렌디드 커스텀과 딸기티라미수 솔찍 후기
올해도 스타벅스에서 딸기 딸 기한 음료와 케이크가 나와서 딸기를 맘껏 즐기고 왔습니다.
아직 스타벅스 딸기 제품을 드셔 보지 못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제가 느낀 것을 리뷰 하고자 합니다.
저는 딸기라떼와 딸기 요구르트 블렌디드 그리고 티라미수 스타일로 출시한 딸기 담은 초콜릿 스윗박스를 먹고 왔는데요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참고로 저는 음료수 단것을 굉장히 싫어하는데 케이크이나 빵은 단것을 잘 먹는 저도 이해할 수 없는 입맛을 가지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음료는 딸기 라떼와 딸기 요구르트 블렌디드를 주문하였습니다.
딸기 라테는 시럽이 3개나 들어가는 음료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달달한 음료를 싫어합니다.
그래서 시럽을 1개 줄이고 2개로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그래도 달까 봐 걱정했는데 제 입맛에 딱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너무 차가운 것도 싫어해서 얼음도 적게 줄여서 주문했어요.
달달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대로 드셔도 좋을 것 같고 단 걸 싫어하는 저도 시럽 2개까지 넣어도 맛있는 음료였습니다.
그리고 사진상으로 뒤쪽에 있는 것이 딸기 요거트블렌디드입니다.
딸기 요거트 블렌디드도 클래식 시럽을 0으로 하고(딸기 시럽은 기본 3개), 자바칩과 토핑 반반을 추가했습니다.
그래서 점박이 같은 것이 보이는 것이에요.
하. 지. 만.
이것은 추가하지 말았어야 할 실수였어요.
딸기 요거트 블렌디와 자바칩은 별로 어울리지 않았고 또 일반 자바칩이 아니라 자바칩과 토핑 반반으로 주문했더니 종이 스트로에 초콜릿이 박혀 먹기 굉장히 힘들었습니다.ㅜㅜ
자바칩을 넣어서 그런지 저는 딸기 라테가 더 맛있었어요.
그리고 딸기 담은 초콜릿 스윗박스
딸기 티라미수 같은 요 녀석입니다.
일단 7900원이라는 아주 사악한 가격입니다.
그래도 일 년에 한 번 먹는 딸기 제품이기에 주문을 했는데요.
아주 달달한 녀석이에요.
맨 아래 딸기 시럽 그리고 초코 크림과 케이크가 층층이 있는 녀석인데 정말 달아요.
맛있기는 하지만 달아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커피랑 더 어울리는 메뉴라고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저는 달달한 케이크를 굉장히 잘 먹기 때문에 잘 먹고 왔습니다.
하지만 7900원이라는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는 개인적으로 만족스럽지 못했어요.
전체적으로 이번 스트로베리 제품들 중에서는 딸기 라테가 개인적을 가장 맛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채워진 무료쿠폰으로 딸기 라테 먹으려고요^^
2월 1일까지 딸기 음료를 먹으면 별이 3개 더 추가가 됩니다.
별이 3개 더 추가되는 음료는 이번에 출시한 음료뿐만 아니라 가존은 화이트 딸기 크림 프라푸치노와 딸기 요거트 블렌디드도 포함하니까 참고하세요
딸기 티라미수와 같이 출시된 우유품은 초콜릿 크루아상은 2월 15일까지 판매한다고 합니다.
이상 내돈내산 개인적인 스타벅스 음료와 케익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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